천년도 레이스에 다녀 왔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누구나 한 번 수학 여행에 다녀오는 레이스입니다만, 매번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향해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간 것은www 이번에는 무려 7년 만에 다시 방문!! 2박 3일간의 충실한 레이스 여행 시작
일/1일차
언제 가도 많은 서울역 일요일 아침에도 예외없이 복작복작
기차 출발까지 시간이 있습니다. 아침 겸 간식으로 먹는 빵과 우유도 사신 후 시간 맞추어 탑승!
KTX 진짜 오랜만에 타는 봄! 서울역 경주역까지 2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인형과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책도 조금 읽고 노래를 들어 보면 시간이 빨리 간다 w
무사히 레이스 도착 다시 KTX 빠르다고 느꼈다 여기까지 운전해 오면… 5시간은 걸리지 않았을까?
스케줄 개시전에 숙소에 짐을 맡기고 가려고 한 710번 버스! 경주역 출발 시간이 정해져 배차가 약 1시간 정도이므로 KTX 티켓을 예약할 때 경주역 도착 시간을 잘 살펴보고 예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버스 시간을 모르고 예약했는데 운이 좋게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았다.
한옥의 숙박시설답게 문을 잠그는 것도 아날로그입니다. 이 문 안에는 현대식 문이 또 하나 있습니다. 안쪽에서도 잠글 수 있습니다.
체크인 전/후에 라운지에 수하물을 맡길 수 있으며, 여기서 아침에 아침 식사도 먹을 수 있다! 정수기, 제빙기, 커피 머신, 각종 차/음료가 구비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매일 컵에 얼음으로 가득 차면 커피와 레몬에이드를 마신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나서 간 곳은 석굴암! 보통 불국사 석굴암순으로 구경 드디어 석굴암 가는 버스 시간이 맞아 석굴암 앞으로 보러 갔다 언제나 교과서만으로 본 것을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왠지 두근두근 ㅎㅎ
버스에서 내려 석굴암까지는 걸어서 152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은 험하지 않고 산책로처럼 되어 힘들지 않지만 날은 너 덥고 젖어 걷는 동안 땀이 빠졌어. 석굴암 내부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촬영 금지! 내부에도 전실이라고 불리는 입구측에 유리벽을 설치해 두어 교과서에 언제나 나오는 그 본존화는 가까이서 볼 수 없었다ㅠ 그래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유산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석굴암에 버스를 타고 오면 구부러진 산길을 오르기 여기의 높이가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름도 지나갈 정도로 높은 곳이었는지보다!
석굴암에서 너무 땀을 흘리며 불국사를 보러 가기 전에 조금 간식도 먹고 쉬기에 레이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10원 빵을 먹는다ㅎ
간식도 간식이지만 아 수혈이 긴급했는데... 외관이 매우 깨끗했던 코지 브릭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땀도 식혔다.
코지브릭 맞은편에 있던 쿠키하우스! 레이스 빵 이외의 기념품을 찾고 있다면 추천입니다 ㅎㅎ 색별로 기본 버터 맛, 초콜릿 맛, 커피 맛이 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불국사 코스 여기도 버스 정류장에서 불국사 입구까지 1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도 교과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이군요! 정면에서 보는 것보다 옆에서 보는 것이 깨끗합니다. 이 두 다리는 인간계와 불계를 연결하는 다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돼지가 있는 곳에서 유명한 극악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도 고통하면서 소원을 기도했다ㅎ 제1원:돈을 많이 벌다
그 유명한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대웅전!
마침내 만난 다보탑과 석가탑 생각보다 크고 장엄함… ! 도대체 그 옛날에 이렇게 크고 세련된 탑을 어떻게 지었을까
석가탑에서 사진을 찍자. 10원을 확실히 닦아 갔습니다.
한국인 특 : 절 가면석으로 탑재 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을 볼 때마다 걸리는 생각 : 비바람 불면 무너지지 않는다 ...?
석굴암&불국사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복귀! 이제 배고픈데 저녁을 뭘 먹을까 경주에서 가장 맛있는 중식당에 갔다. 실은 이 날의 도중에 빵, 음료 이외는 식사를 한 끼도 먹지 않는다 뭔가 밥이 먹고 싶었다. 그러니까 새우볶음밥, 형제가 조카로 먹어 현지 음식 답게 볶음밥은 고스고스하면서 불의 맛도 나와 양도 많이 맛있었습니다! 동생도 과자장 맛있게 먹는다
미션: 레이스에서 최고의 레이스 빵을 찾아보세요! 레이스로 유명한 레이스 팬하우스 황남빵, 최용화빵, 이번에는 세 가지 모두 먹습니다. 황남빵 : 1장 판매상자(1개 1200원) 원단이 얇고 세세한 팥이 가득합니다. 최용화판 : 1장 판매상자(1개 1200원) 전반적으로 황남빵과 비슷하지만, 팥은 조금 줄어들고 팥 계란이 느껴집니다. 달콤하고 상쾌한 느낌 비정상 복제 빵 : 한 장 판매하지 않음(20개 24000원) 황남빵, 최용화빵보다 반죽이 두껍고 팥도 적다 직물에서 미스카우와 같은 곡물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단맛은 황남빵과 비슷 레이스 곳곳에 지점이 많다
경주 팬투어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하지만 무덤보기입니다. 레이스에 온 느낌이 제대로 레이스 투어 1일차 끝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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