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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울진금강송 - 울진금강송마라톤 10km 참가 후기

by travelidea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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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 마라톤 대회 10km 참가

이미 지난해 울진마라톤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듬뿍 지나 2024 울진마라톤이 다가왔다.

 

준비물 주삼주 섬 잡고 울진에 가자. 어째서인지 10킬로마라톤 대회나 나 혼자서 이웃 30킬로 LSD 훈련 짐을 잡을 때보다 긴장감이 없다?

 

울진종합운동장이 있는 마을의 날씨는 출발 1시간 전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렸다. 비 속에서 시원하게 달리는 것인가! 중지해 버린 비 덕분에 매달린 습도에 시달리고 달렸다고 한다. 아침 식사는 쉽게 바나나 2개 정도 먹었다. 전혀 배고프게 달리는 것은 조금이니까.

 

작년은 한~~ 덥고 더위로 죽었 올해는 또 습도에 멈춰 버린다. 왜 날씨가 중간이 아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2회째 착용으로 첫 대회다. 며칠 전 달리기에서 왔어요! 하지만 실제로 대회에서는 어떨까. 울진처럼 소규모 대회에서는 인근 대도시인 대구와 경상도 대도시에서 참가가 많았다. 대부분은 고인물 플레이어이며, 2030 참가자보다 4050 참가자가 훨씬 많다. 모두 피부가 심하게 마른 것이 체형도 그렇고, 누가 봐도 잘 보이는 사람들이다.

 

오전 10시 하프코스 참가자 출발 후 10시 5분 10km 참가자 출발!!

 

출발하면서 찍은 내 모습 고글을 모자 위에 놓았지만 분무기처럼 뿌리는 비 덕분에 고글을 쓸 수 없습니다. 멋진 베팅(?)용으로 그냥 뛰어올랐다.

 

이번 대회 목표는 지난해 기록인 45분대로 골인하거나 그 이하로 단축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지난해보다 느리지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일단 출발 후 스타디움 밖으로 나와 어느 정도 병목이 해소될 때까지는 조리 조리 절삭을 빠져나가면서 내 페이스를 찾아갔다. 1~3킬로: 430페이스다. 그런데, 와일레 히무도노…아이와… 로 다리를 맞추면서 근처에서 함께 달렸다. 3~5킬로: 나보다 빠른 사람들은, 내가 앞으로 나아가, 지금 내가 사람들을 추월하는 상황입니다. -;; 그리고, 이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한번 호흡을 크게 하면서 계속 눌러 가자. 6~8킬로: 내가 잡고 달린 아제는 6킬로 이후 갑자기 한 순간 보이지 않는다. ~430 쭉 페이스가 유지된다 작년은 7킬로부터 마지막 ​​3킬로는 안에 사람을 살려서! . 9~10킬로: 작년은 나를 추월한 사람이 많았다면, 올해는 내가 선행한 사람이 많다. 몰라서 너무 힘들다.

 

기록은 이렇다. 매우 습한 날씨에 힘들었다고 해도 신발의 도움을 조금 받아 지난해보다 1분 10초 정도 단축했다.

 

좀 더 시원한 날씨라면 42~43분 했잖아. 사람이 변명하고 환경 때문에 끝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만족 ^.^ 내 평소 훈련량만 기록이 나온 것이다.

 

옷이 확실히 젖어 정말 물에 떨어진 곤나넨 수준에서 옷이 완전히 젖었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달린 후 샤워 터널에서 전신을 물로 적신다. 안녕하세요! 이날은 매우 샤워터널에 몸을 적시지 말아야 할 그런 상황이었다. 타봉^^^^

 

짧게 끝나는 10㎞ 대회였지만 그래도 수만원 내고 참여할 가치가 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 동기 부여, 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 올해도 즐겁게 잘 달렸다. 내년도 올해보다 조금 단축된 기록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그런데, 먹는 코너에 잔치 국수와 두부 김치 막걸리 먹으러 가 보자. 그런데 갑자기 진행자가 하프코스 1위가 골인하고 있다고 한다. 1시간 12분이었나요? 역시 세계는 넓고 조선 팔도로 잘 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날씨에 하프코스 1시간 12분 정도에 골인한다는 게 굉장하다.

 

잔치 국수의 두 그릇, 두부 김치의 두 그릇을 먹었다. 막걸리는 먹지 않았다. 대신 차가운 커피 한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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