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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승학산 억새 - 마지막 건너뛰기를 보러 온 승학산

by travelidea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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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스스키가 깨끗한 산이 승학산입니다만, 아직 한번도 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늦은 가을, 아니 초겨울에 가깝지만 마지막 스스키를 보려고 갔습니다. 승학산에 오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동아 대학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고 꽃 마을에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동아대학에서 오르는 길은 꽤 힘들다고

 

1호선 기차 니시오신역 4번 출구의 톱마트 앞에서 마을 버스 1번을 타고 꽃 마을에서 올라도 좋지만 이 날은 다른 장소에 들렀기 때문에 차로 갔다.

 

하나무라 주차장에 주차 후, 길을 건너면, 승학산(구덕산) 오르는 길이 나옵니다. 지도상 구덕산이 승학산보다 조금 간단한 산으로 보입니다. 오르기 전에 어떻게 올라가야 할지지도를 한 번 검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에서 10분 이상 오르기 우리가 주차 한 하나무라의 주차장이 아니라 여기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산에 올라갈 생각으로 오면서 "더 가까운 여기에 주차하겠다"고 웃는 후회를 하고 지나치게 웃었다.

 

이웃 개에게 과자를 하나 주고 간지러운 남자 어른. 웃음

 

산길 이외의 장소에 오르는 길에는 이끼가 가득한 나즈막의 담이 보입니다. 여기 사람들의 이름이 많이 쓰여져 있고 우리도 쓰고 싶었지만 참아. 많은 세월이 흘러, 우리의 후세가 보면 이 글을 보고 어떤 반응을 할 것인가를 말하고 걸어 다시 걸어...

 

출발점에서 한 시간 정도 오르면 자남 몰타가 나오고, 여기서 쉬는 사람도 있습니다. 구덕산으로 가는 길도 있고, 승학산으로가는 길이 2개 있습니다.

 

작고 깨진 자갈길로 내려가면 바위 전망대를 통해 스님 산의 스스키 카운티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다른 쪽의 파치파치 전망대를 향해 가서 당신의 바위 전망대로 돌아갑니다.

 

얼마나 숨 쉬고 힘들기 때문에 숨이 빠져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치 파치를 향해 걷는다. 진입부는 친숙한 산길의 모습으로 제주 압올름의 숲길을 연상케 했습니다. 깊게 들어갈수록, 돌아가는 길에서 가볍게 숨을 고르고 걸을 정도. 나는 참을 수 없었다.

 

자남 몰타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패키리 개전 전망대. 산에 오르면 중반에 보이는 경치와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는 기분. 나무가 바람에 감도는 소리가 정말 상쾌합니다.

 

날씨가 좋고, 기분 좋고, 별로 힘들지 않은 가벼운 산책.

 

고개를 넘어 10분 정도 걸으면 지금 승학산의 스키우트 군락지에 가서 정상까지 갑니다.

 

군락지로가는 길에 야시마트가 새로 깔려 걷기 쉬워지고 있네요. 잠시 전에 람보가 왔을 때, 그것은 아주 오래된 매트였다고 말했다. 새로 깔고 척해도 좋습니다.

 

가끔 보이는 안내도를 보면서 걸어 보면 바로 목적지로 바뀝니다. 이미 스스키 군락지 도착했습니다. 만추초겨울이므로 참새는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남아 있는 참새를 보면, 얼마나 참새가 있었는지 상상이 갑니다.

 

꽃 마을 입구에서 2시간이면 바삭바삭 저녁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이쪽의 길은 경사도 심하지 않고, 길도 가파르지 않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군요. 근처의 마을 사람들은 산책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정상을 갈 수 없습니다. ㅎㅎ 거기에 보입니다.

 

참새 군락지에서 정상까지는 매우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옵니다. 이 정도는 차가운 덕분입니다. 웃음

 

왼쪽이 처음에 있었던 비석으로, 오른쪽이 나중에 지어진 비석입니다. 색이 다르고, 세월의 이끼에서 표시가 붙습니다.

 

작은 비석에서ㅎㅎ

 

낙동강과 김해 평야를 보면서 가져온 도시락과 커피를 마시면서 휴가가 있습니다. 건강을 함께 얻는 것은 작은 일상 행복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쉬고 자갈길로 내려와 바위 전망대를 지나갑니다. 십여분을 걸으면 첫 갈라진 길인 제남마르터가 나와 내리는 길은 올라온 채 내려가면 산책 끝. 참새 군락지로 유명한 승학산인데 내려보니 정춘을 많이 심어 봄이면 정천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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