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2022, 안의삼동… 5. 숙소 : 황석산 청소년 수련원 소재지 : 경상남도 함양군 서면 황산리 5 토 솔직히 말해서, 긴 머리는 스스로 짜내는 일정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대답하고 있던 야마유키였다… 그러나, 그런 긴 발판의 일정에도 약점이 있기 때문에. 숙소와 식당 부분은 영잼병이다. 어디서나 잘 자고, 무엇이든 잘 먹는다, 게다가 먹을 수 없어도 잘 견디는 개인적인 특성 탓인데(가만히 보면 긴 머리, 정말 놀기에 특화된 타입이다. 따라서 어느 부분에서 누군가가 숙소와 식당을 완화해준다면.. 긴 발판으로는 그 이상으로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고마워요 황석산 청소년 수련원 이다. 숙소의 자세한 이야기는 조금 뒤로 계속 가는 것에...
동계고택에서 숙소에 들어가는 동안 쇼핑을 하기로 했다. 쇼핑이라고 말해 아무것도 대단한 것이 아니라, 저녁의 뒤가 겸식하지 않고 다음날 아침 밥 정도? 숙소에 가기 위해서는 어차피 중의 읍을 거쳐야 했고, 동내 농협 하나로마트로 향했다.
국민민속문화재 함양 허산야 고택은 종리촌 안에 위치한 기와 저택으로 1918년에 지어졌다. 동향한 넓은 부지에 북향 대문을 들어가면 정면에 T자형 애교가 있고, 오른쪽에는 바깥 폭풍이 있다. 아이나 안쪽에는 ㄱ자형의 안채와 1자형의 안행 폭풍, 그리고 곳곳이 있어 전체적으로 강한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이 집은 중채, 특히 주방이 주택 전체의 중심을 취하는 집이다. 눈은 ‘ㄱ’자형의 부러진 부분을 한번 접은 형태로 부러진 좌우가 거의 대등한 규모다. 그 중앙에 부엌이 있지만 부엌은 거의 정사각형으로 내부에는 기둥이 두 개만 서서 넓게 보인다. 부엌에 출입하는 통로는 앞으로 물러나서 높게 한 구조로 특이하다. 부엌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방과 대청이 겹치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애양은 난간을 둘러싸고 누군가처럼 장식했다. 아스나의 평면 구성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유일한 예라고 할 정도로 드문 집으로 일제 시대의 전통 가옥의 변화를 밝힐 수 있는 좋은 예다. (문화재청)
소유자였던 호삼들은 이른바 양반이 아니라 평민 신분의 부농으로 그러니까 이 집은 양반집이 아니라 평민의 집이다. 따라서 양반집 특유의 형식적인 배치에서 벗어나 기능을 살리는 파격적인 배치를 보여주지만 그 대표적인 특징이 (상기 문화재청의 설명에도 중요하게 언급된 대로) 주방의 위치다. ㄱ자로 꺾인 눈의 정중앙에 배치된 것이다. 좁게 보면, 양반과 서민의 인식상의 차이, 넓게 보면, 위도보다 경제 중심의 시대에 들어간 것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배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 도약?
하들삼과 그 후손이 더 부자가 되어 도시로 떠났는지, 아니면 부끄럽고 엉망이었는지… 현재 이 고택은 빈집이다. 문화재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민속촌의 한옥과 다르지 않다. 실제의 느낌도 직전에 들른 동계 정택과는 전혀 다른 것이… 역시 집에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 는 명제가 진실하다는 것을 재차 깨닫는다.
경상남도형 문화재 함양 속 광풍원은 중면 진입로 금호천 기슭에 우뚝 서 있는 2층 누각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양식을 유지하고 있는 우울한 건물이다. 전면 5간·횡면 2사이의 규모로, 지붕의 횡면이 팔팔자 모양의 팔작 지붕집이다. 조선 태종 12년(1412)에 처음 세워 송팔이라 이름지은 것을 세종 7년(1425)으로 지금 자리로 옮겨졌다. 그 후 성종 25년(1494)에 정여창이 재건해 광풍루로 이름을 바꿨다. 정유재란(1597)에 타오른 것을 조상 34년(1601)으로 복원하고 숙종 9년(1683)에 재건했다. 수년에 걸쳐 많이 퇴거한 것을 1980년에 정비했다. (문화재청)
광풍루 뒤에… 안읍 내 각지에 흩어져 있던 비석을 모은 비석군이 있는데…
그 중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것도 하나 있어 소개한다. 경상남도문화재자료 함양하교순보선불망비라는 이름의 이 비는 1890년대 상무좌우사의 접장을 보낸 하경승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상무사는 광무 3년(1899) 상업을 관할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어 전국 보부상단의 관리를 하고 있으며 등부담수인 부상단을 좌사로, 보트짐 장수인 보상단을 우사로 그 명칭을 정했다. 접장은 좌사와 우사를 통일해 상무사의 두두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총회를 소집해 사회를 보지만, 격년제로 선택해, 각 지역 대표 중에서 투표에 선출한다. 하경승은 시장관리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상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911년 시장 사람들이 지은 비로 지역경제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민속자료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문화재청)
뭐, 정직 힘든 문화재이므로 찾아낸 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김에 가까이 가까워서 들렀다.
숙박 시설에서 정한 황석산 청소년 수련원(LINK) 은경상남도 함양군에 서자 황산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장려한 경관이 조화를 이룬 장소에서 열리는 수련활동·캠프·캠프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심신을 입양하기 위해 세워졌다. 부터 설립을 계획하고, 1992년 정부 당국[농림 수산부]로부터 청소년 수련형 관광 농원으로 지정을 받아 창인 관광 농원에 신축을 시작했다. 에는 문화체육부에서 황석산 심신수련원으로 지정되었다. 에는 수련원 대강당을 증축해, 1995년에는 53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황석산 청소년 수련원으로서 개원했다. 53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16인실·18인실·한솔동·두솔동·방갈로 등], 연수시설[대강당·중강당·세미나실·천문대 등], 체육시설[대운동장·소운동장·풀·극기훈련장·심신 단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수련원으로 1급 수하천이 관통하고 있다. 가까이에 함양군의 八彭八亭 중 하나인 농월정이 있다. 에는 종합시사 주간신문사인 ‘연합매일신문’ 등이 주최하며, 한국미디어 정보문화학회 등이 주관해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으로 소비자 선호대국으로 선정된다.
추워서 너무 기차인데 가족 단위의 캠프객이 캠프장에 빠졌다. 장발장 자신은 좋아하지 않지만, 캠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비용에, 그 회를 넣어 그 불편한 숙박을 기꺼이 감수한다니… 아무리 럭셔리를 표방해도 보일러 따뜻한 실내 숙소뿐이었습니다. 잘 모르겠다.
각각 짐을 풀고 쇼핑한 음식으로 바베큐 파티를 즐기면서… 행복한 하루를 마쳤다. 비록 농협에서 비싼 한우만 팔리는 바람에 돼지고기로 레벨 다운된 파티였지만… 대신 더욱 풍부하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크게 유감이 아니다. 바베큐 파티 후 숙소에서 2차까지… 11월 나그란의 밤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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