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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장 박물관 - 부산 김종광 박물관

by travelidea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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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박물관

 

 

언제 방문해도 기분 좋은 박물관 오늘은 부산기장에 있는 정관박물관을 소개해보자. 정관신도시 조성사업으로 사라지는 지역문화재를 보존할 목적으로 건립됐다.

 

1층 로비에는 관람시에 불필요한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상자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짐은 넣어 가볍게 전시를 즐기자.

 

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귀여운 오리가 안내하는 이정표을 따라 정관 박물관 관람을 시작해 보자?

 

아이들에게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박물관 체험을 돕기 위해 아이의 활동지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하나씩 다루어 보자. 스티커 붙여넣기로 재미있는 솔솔

 

당시 사람들의 살림살이와 음식, 생업활동, 풍습을 기장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키장 지역에서 출토한 유적 36호의 집을 재현해, 삼국 시대의 집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맛있는 음식에는 불이 필수이기 때문에 열심히 불을 붙이고 있는 백곰이다.

 

불을 피운 단정으로 맛있는 밥과 반찬을 한 장 준비해 두었지만, 평소에는 하얀 곰이 먹는 반찬보다 맛있게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삼국 시대의 집에 사용된 다양한 목재를 만날 수 있고, 매우 신기했던 백곰

 

부산가동고분군에서 지팡이묘에서 발견된 가형토기

 

흙은 활용하여 만들어진 다양한 식기구

 

곡물과 음식을 저장하기 위한 저장 구덩이와 고상창고를 옛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삼국 시대에 사용하고 있던 밥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이때도 책밥을 즐겼던 것일까? 라는 기묘한 상상도 해본다.

 

동물의 뼈를 갈아서 바늘로 사용

 

공구의 손잡이 부분에 홈을 새긴 사슴 뿔을 사용했다.

 

칼 등 뭔가를 날카롭게 갈기 위해 사용된 숫돌 이외에도 일상생활에 사용한 나무, 뼈로 만든 도구와 나무 장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농경, 어로, 사냥에 사용한 유물을 전시하고, 그 사용 모습을 모형으로 이해하기 쉽게 볼 수 있다.

 

삼국시대 사람들이 신성하게 생각한 새로운 형태의 토기와 각종 제사에 사용된 유물을 전시해 놓았다.

 

삼국 시대의 다양한 무덤의 양식을 모형으로 재현해 둔 곳

 

죽은 자의 무덤에 부장한 장갑복을 볼 수 있다.

 

과거의 정관촌의 풍경과 역사를 소개하고, 고향의 옛 정취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자기, 성곽과 봉수 등 기장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볼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소개하는 공간

 

지금 야외로 가시겠습니까? 운동을 주도한 정관의 오애국 지사의 추도탑이 먼저 보인다.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를 보고 있는 백곰

 

따뜻한 봄을 알리는 매화의 아름다움에 발을 디디어도 잠시 멈춰 매화에 빠져 본다.

 

야외전시공원은 기장에서 확인된 삼국시대 마을을 재현한 곳이다. 망루와 고상창고가 눈에 들어온다. 코산 창고는 마을의 음식과 생물을 보관했던 곳

 

곡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까?

 

남은 쌀은 얼마 남았는지 직접 확인하는 백곰이다. 올해 겨울까지는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재고조사를 잘 하는 것도 능숙한 무라리장 후보기호 0번 백곰 뽑아 주세요! 웃음

 

마을 제사장을 보낸 신성한 공간의 대형 제사 건물 삼국시대의 소두방촌의 제사에 관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방대한 크기의 제사건물의 웅대함을 엿볼 수 있다.

 

팥 반 마을을 전체적으로 담아 보았지만, 풍정있는 마을의 전경에 마음이 쾌적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부산 기장정 광박물관 삼국시대의 생활양식을 알 수 있어 야외전시관에서 봄을 느끼면서 조용한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기장에 가기에 좋은 대나무 성당을 잊지 않고 함께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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